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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 성장 위해 '하이! 샌드박스' 프로그램 실시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행보 눈길

등록일 2020년01월13일 17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성장세가 무섭게 올라가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온라인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는 MCN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아이들이 모래상자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모래성을 짓는 것처럼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을 지원해주고 키워준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회사다.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연결되어 온라인상에서 창의적인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네트워크' 의미와 상상력을 지원하겠다는 의미인 샌드박스가 합쳐져 2014년 11월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탄생했다.

 

유튜브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도티와 구글 코리아 출신 이필성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며, 이들은 크리에이터들이 존중받고 대우받는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매월 신규 크리에이터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크리에이터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돕고자 '하이! 샌드박스'라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크리에이터가 합류할 때마다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업 소명교육과 세무상식, 저작권 교육,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활용 등 필수 교육을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샌드박스 편집샵, 샌드박스 크리에이터 캠프 등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면서 창의적이고 튼튼한 콘텐츠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 유튜버와 스트리머,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면서 도티 외에도 개그맨 유병재, 장삐주, 라온, 엠브로 등 영향력을 인정받은 35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창사 4년만에 구독자 1억명을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MCN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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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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