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 상거래 사기 방지 시장을 분석한 ‘2020 프로스트 레이더(2020 Frost Radar)’ 보고서에서 포터가 전자 상거래 사기 예방 분야의 선두 주자로 선정됐다.
혁신 면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으며, 유수 분석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모든 소비자 접점에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을 보호하는 포터의 실시간 사기 방지 기술을 조명하고 있다.
비크란트 간디(Vikrant Gandhi) 프로스트 앤 설리번 정보통신 기술 산업 담당 이사는 “전자 상거래 사기가 계속 증가하면서 사기 방지를 위한 전통적 접근 방식은 오늘날 고도화된 사기를 막는 데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터는 계좌 보호, 결제 보호, 정책 오용 방지 등 광범위한 사기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 전체 소비자 여정을 보호하는 역량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포터(Forter)는 전자상거래 사기 방지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연간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전자상거래 거래를 처리하고 전 세계 소비자 6억명을 결제사기와 계좌 탈취, 정책 오용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포터는 소비자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신뢰도를 평가하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을 개척했으며, 연간 1억5000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는 포터 플랫폼은 전 세계 기업과 산업 전반에 걸쳐 합법적 소비자와 사기 행위에 대한 가장 폭넓은 관점을 제공한다.
마이클 리트블라트(Michael Reitblat) 포터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거래의 미래는 매 순간 어디에서나 거래에서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며 “포터는 소비자 여정의 모든 지점에서 신뢰도를 평가하고 세계적인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사기 근절에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클 리트블라트는 “프로스트 레이더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업계 유일의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제공해 소매업체가 보다 깊이 있는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사기를 없애며 신뢰에 기반한 상거래 약속을 실현하는 접근 방식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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