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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고용불안정 해소 위해 원화 사회적채권 2천5백억원 발행

등록일 2021년06월08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진 : KDB산업은행 본점 전경]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코로나19 사태 지속에 따른 피해기업 지원 및 고용불안정 해소 지원을 위하여 `21.6.4.자로 원화 사회적채권 2천5백억원 발행*을 완료하였다.
     *「녹색, 사회적, 지속가능채권 표준 관리체계」(‘20.3월 외부검증了)에 근거하여 발행

발행총액은 2천5백억원으로 만기 2년, 발행금리는 1.16%다.

 

산업은행은 이번 사회적채권 조달자금을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한 피해극복 중소기업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용내역과 사회개선 기여도는 향후 투자자안내문*을 통해 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 외부기관 사후검증 예정

 

산업은행은 '18년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3천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ESG채권을 꾸준히 발행해왔으며*, 향후 ESG채권 발행을 정례화하여 원화 ESG채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녹색금융을 비롯한 정부의 사회적가치 제고 정책에 부합하는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 ESG채권 발행 실적: ‘18년 6천억원, ’19년 8천억원, ‘20년 1조2천억원, ’21년 현재 5천5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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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기자 (js@ 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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