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그린뉴딜 분과반’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년 8월 12일 산업부·환경부 장관을 공동분과장으로 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분과반’ 1차회의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그린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일시/장소) 2020.8.12.(수) 08:30∼09:30 / 세종 정부청사(참석자) 성윤모 산업부 장관 및 조명래 환경부 장관(공동주재), 관계부처 등
‘그린뉴딜 분과반’은 7.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자 구성되었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그린뉴딜 분과반’ 1차회의 진행모습]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될 예정으로,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점검·보완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지역 등에 그린뉴딜을 확산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계획들도 논의할 예정이다.
* (논의주제(안)) ▲그린뉴딜 핵심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등 그린뉴딜 산업의 발전방향 마련, ▲민간기업과 지역에의 확산체계 마련 등
정부는 앞으로도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위한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 업계, 지자체와도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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