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회기간 수석대표 화상회의 진행 모습]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수석대표)은 2020. 8. 7(금) 11:00 정부세종청사(626호) 영상회의실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참여국 (ASEAN 10개국 + 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협상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기간 수석대표」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시장개방 협상, 법률 검토, 기타 기술적 쟁점 등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서명을 위한 잔여협상 마무리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회기간 수석대표 화상회의 진행 모습]
RCEP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참여국들은 금번 회의를 통해 잔여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시장개방 협상, 법률 검토, 기타 기술적 쟁점 등에 대한 진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였다.
참여국들은 지난 6월 장관회의에서도 RCEP의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하였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자주의 회복과 역내 통합을 위해 RCEP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한바 있었다.
우리측도 국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RCEP의 차질 없는 연내 서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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