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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를 차세대 유망 서비스 수출산업으로 육성!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네오펙트(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본사 방문

등록일 2020년08월03일 0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비대면 홈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하고 있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습]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31(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비대면 홈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수출애로를 점검하였다.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비대면 홈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하고 있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모습]

 

 

 

 

정부는 코로나-19로 수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K-서비스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무역구조의 질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중에 있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
특히, 시장성과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의료·헬스케어, 콘텐츠, 에듀테크, 디지털서비스, 핀테크, 엔지니어링 등을 6대 유망 K-서비스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이 중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해외진출에 성공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를 위한재활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RC)’를 운영중이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를 계기로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면적인 비대면 의료를 시행중에 있다.
특히, 동업체는 올해 6월 ‘홈 재활 훈련기기 및 서비스’(스마트 글러브 등)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재활 취약계층(소아마비, 뇌졸중 환자 등)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가정에서 재활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중에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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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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