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¼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은 국산, 수입이 모두 늘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통계청 홈페이지 참조, 국내 공급 동향 요약표]
[사진 : 통계청 홈페이지 참조, 수입점유비 요약 표]
구체적으로, 국산은 1.4% 증가하였고, 수입은 3.6% 증가하였다.
최종재는 7.4% 증가로 나타났으며, 중간재는 1.3%감소하였다.
소비재는 휴대용전화기, 냉동물고기, 휘발유 등이 감소하였으며, 자본재는 컨테이너선, 웨이퍼가공장비, 기타반도체장비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재는 장도차부품, 조강, TV용 LCD등이 감소하였으며, 업종별로는, 1차 금속 (-7.2%)등은 감소하였으나, 기타운송장비(188.7%), 기계장비(4.6%)등은 증가하였다.
수입점유비의 경우 27.0%로 전년동기대비 0.8%p 상승하였다.
최종재의 경우 28.4%로 전년동기대비 보합이며, 소비재는 26.0%로 1.4%p 상승하였고, 자본재는 31.6%로 3.6%p하락하였다.
중간재는 26.1%로 전년동기대비 1.3%p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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