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경영저널 전문 신문인 코리아비즈니스리뷰는,

17일 국내 언론에서는 처음으로 '가짜뉴스 근절'캠페인으로, '바른 뉴스 전하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행인인 박홍석 대표는, 한국의 언론 신뢰도가 22%로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이제는, 언론 스스로가 개혁에 앞장서고, 바른 뉴스를 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 언론을 신뢰한다는 비율 22%는,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부설 로이저널리즘연구소가 2019년 발표한 매해 디지털 뉴스의 생태계를 분석하고,

언론신뢰도를 평가한 자료에 따른 결과로 신뢰도가 매우 높은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국민의 알권리를 정직하는 전하는 언론, 사실에 근거한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한국언론으로 하루 빨리 거듭나길 바라면서,

코리아비즈니스리뷰의 '가짜뉴스 근절'캠페인으로, '바른 뉴스 전하기 운동'을 통해 전 언론사로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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