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기아 K5 올해의 차 대상

디자인상까지 2관왕

등록일 2020년02월21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한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기아 K5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디자인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최종심사에서 내·외관 디자인, 성능·품질, 안전·편의사양, 조작 편의성, 연비·유지 관리 등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했으며, K5가 종합 만족도 부문에서 81.59점을 얻어 '올해의 차' 대상과 '올해의 디자인'에 등극했다.

 

K5는 역동성을 강조한 세련된 디자인에 준대형 세단에 버금가는 실내 공간으로 2030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흥행 가도를 밟고 있다.

 



올해 신설한 ‘이노베이션(혁신기술상)’의 첫 주인공으로 현대차의 디지털 키를 선정했다. 디지털 키는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키 없이도 스마트폰 만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 주행이 가능한 커넥티드 기술이다.

이 외에 올해의 수입차에는 BMW 뉴 3시리즈, 올해의 SUV에는 BMW 뉴 X7이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300대 이상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좋아요 0 싫어요 0

대한민국 경영저널신문 코리아비즈니스리뷰Korea Business Review를 후원해 주세요

후원문의 : 010-5544-3673 / 02-3153-7979

후원 아이콘

코리아 비지니스 리뷰

후원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