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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 공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 공개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1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삼성전자 모델들이 마이크로 LED 기반의 더 월 292형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4일(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 참가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ISE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사이니지 첫 공개 ▲‘더 월’ 상업용 라인업 확대 ▲최적의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해 주는 ‘플립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글로벌 화상회의 솔루션 분야 리더인 시스코(CISCO)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스코 ‘웹엑스(Webex)’, UX를 탑재한 ‘웹엑스 온 플립 (Webex on Flip)’을 출시한다. 웹엑스는 시스코에서 개발한 온라인·비디오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이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ISE 2020을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s Everywhere)’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기술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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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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