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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잡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부의 계획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발표

등록일 2020년02월06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람들의 불안심리가 커져감에 따라 세계 경기가 불안정한 상태에 놓인 지금,

우리나라는, 발 빠르고 강력하게 금번 사태를 대응해 나가기 위해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를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어 우리에게 큰 안심을 주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한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사업'으로 재난안전 문제를 과학기술을 활용해 대응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이에, 정부의 관련기관과 각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인공지능으로 신종 코로나 치료제 찾는다.

  
정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와 연관 가능성이 있는 후보군을 추려내 치료제로 활용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다.

이번달 공고를 통해 연구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떤 방법으로 어떤 물질들을 추려낼지 아직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달 내 시작을 할 예정으로 있어, 신약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여부 진단가능 키트 개발


 

정부는 현장에서 바로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한 진단제도를 개발키로 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6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별도의 진단실도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현장에서 바로 진단해서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신속진단제도가 개발된다면, 보다 빠른 대응과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병원성, 감영력, 항원성, 면역력 등 바이러스의 고유특성을 알기 위해 발생지로부터 시작하는 역학 정보와 자원수집 연구를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역량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필요한 기술들을 신속히 개발하는 동시에,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공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빨리 줄어들고, 감염자의 치료는 물론 더이 상 확대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모두 노력해야 할 때이며, 하루 빨리 불안감이 해소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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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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