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마다 속초가 1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2016년도 7월 오픈해 스테이케이션의 대표적인 호텔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상 20층 5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며,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강선 KTX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동해 바다를 앞에 마주하고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객실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라마다 속초가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대포항 도보 1분, 설악산 차량 15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거리로 주요 관광지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에 호텔 라마다 속초 정해웅 총지배인은 “고객 서비스와 함께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엔터테이먼트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스테이케이션의 목적에 따라 멀리서 와도 오래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레이트체크아웃과 웰컴 드링크 제공 등으로 웜 그리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 라마다 속초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한발 더 앞서가는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의 네임 벨류에 맞춰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이케이션의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객실 타입과 함께 부대시설로는 아쿠아 패밀리 풀, 피트니스 클럽, 프라이빗 하우스 웨딩,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오션 갤리’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연령대나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광활한 일출의 진풍경을 즐길 수 있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이른다.
저작권자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