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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랑의 나눔 PC 전달식 열어

취약계층 아동 정보화 능력 향상 도움

등록일 2020년01월20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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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7일 대전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구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PC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7년부터 총 60대의 PC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를 해왔으며, 이날은 한국타이어의 업무용 PC 20대(노트북 10대, 모니터 포함 데스크탑 10대)를 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했다.
 

‘사랑의 나눔 PC 전달’활동은 자원 순환 및 취약계층 교육환경개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2017년부터 취약계층 아동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활동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금강 로하스 축제 후원’, ‘금산 인삼축제 후원’, ‘대전광역시체육회 장학금 후원’, ‘사랑의 연탄 기부활동’,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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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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