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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탄소배출 줄인다.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 달성

등록일 2020년01월17일 17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 사티아 나델라, 사장 브래드 스미스, 최고재무책임자 에이미 후드, 최고환경책임자 루카스 조파는 동사 레드먼드 캠퍼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동사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MS 사장 브래드 스미스는 "전 세계 탄소 순배출 제로의 달성이 필요한 것과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고 더 멀리 갈 능력이 있는 우리들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없앤다는 야심적인 계획과 새로운 계획을 오늘 발표한 것은 그 때문"이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는 동사가 설립된 1975년 이후 직접적이거나 전기 사용으로 배출한 모든 탄소를 환경으로부터 제거한다"고 말했다.

MS는 지능형 클라우드와 지능형 엣지 시대를 위한 디지털 변신을 구현하고 있다. 동사의 사명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과 조직들이 더 많은 것을 이루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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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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