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라아선싱은 합리적인 보상과 연구개발 투자를 발전
라이선싱사 HEVC어드밴스는 오늘, 화웨이 테크놀로지 그리고 그 계열사들과 함께 HEVC어드밴스 HEVC/H.265특허 풀의 라이선서(라이선스 소유 및 허가 기업)이자 라이선시(라이선스를 인가 받은 기업)로 합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라이선서로서, 화웨이는 모든 HEVC/H.265필수 특허들은 이제 HEVC어드밴스 특허 풀을 통해 제공된다. 라이선시로서, 화웨이는 HEVC/H.265 영상 코텍 표준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1만개 이상의 전 세계 특허들에 액세스 할 수 있다. "특허 라이선싱은, 혁신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연구 개발에 대한 추가 투자를 장려하며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추진한다. 특허 풀들은 IP를 라이선스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다. 화웨이는 다른 영상 기술 제공자들과 협력해 특허 구현자들에게 원스톱 라이선싱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별 라이선스들에 대한 개방성을 유지하고 특허 구현자들이 각 비즈니스적 요구사항에 따라 다른 라이선싱 모델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면서 "HEVC어드밴스와의 협력을 통해 화웨이의 미디어 기술 혁신이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일상생활과 직장 모두에서 고급 영상 기술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화웨이의 글로벌 지적재산권 총괄인 지안신 딩이 전했다.
[화웨이 중국 본사, 사진 : 화웨이]
"화웨이와의 협력은, 상호 유익하고 합의된 SEP라이선스의 훌륭한 예를 제시한다" 면서 "화웨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기술 기업 중 하나다. 또한, 화웨이는 혁신과 지적재산권의 선두 주자이며, 통신과 미디어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많은 표준의 개발에 크게 기여해왔다. 화웨이의 지원은 IP장벽들을 없애고 HEVC기술의 이점들이 모든 소비자와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HEVC어드밴스의 목표를 향한 또 다른 진보다. 화웨이와 협력해 중국은 물론 전 세계의 건전하고 협력적인 SEP라이선스 환경을 조성하기를 기대한다"고 HEVC어드밴스의 CEO인 피터 몰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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