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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소프트, LG전자·아마존과 협력해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 개발

지능형 공유 모빌리티용 플랫폼 기반해 개인화된 지능형 차내 경험 제공

등록일 2020년01월03일 14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DXC테크놀로지 산하 기업인 럭소프트가 LG전자, 아마존, 맵박스와 손잡고 혁신적인 일반 소비자용 디지털 차내 경험을 제공하는 최신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인 ‘럭소프트 헤일로’를 공개했다.

‘럭소프트 헤일로’는 2020년 1월 7~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소비자는 가정에서 언제든 여러 장치에서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경험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자동차 안이나 이동 중에 좋아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럭소프트 헤일로’의 공유 모빌리티 콘셉트는 모든 소비자의 모빌리티 요구가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과 완벽히 통합될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빌단 하산베고피치 럭소프트 오토모티브 파트너십 담당 이사 겸 마케팅 본부장은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지능형 공유 모빌리티용 플랫폼인 웹OS 오토를 기반으로 고도로 개인화된 완벽한 일반용 지능형 차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웹OS오토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차내 인포테인먼트부터 커넥티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지능형 서비스와 역동적 콘텐츠 생태계를 탁월한 품질로 제공한다”며 “이는 소비자 개개인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서 점차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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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yh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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