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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영수증 가고 전자 증빙 시대 온다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론칭

등록일 2019년12월10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는 법무법인 광장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2014년 6월 사내벤처로 시작한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며,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와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에 경비지출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슬르 제공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전자 증빙 시스템으로 5년 간 종이 영수증을 보관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고, 어느 기업이든 간편하게 적용 가능해 종이 영수증이 없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무 환경을 만들어준다.

비즈플레이는 광장의 지출결의 시스템을 점검하고, PC나 모바일 앱에서 비즈플레이를 접속하면 사용자가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등으로 사용한 모든 영수증이 자동 수집도록 만들었다. 즉, 수집된 영수증에 사용 용도만 작성하면 결의가 완료된다.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원 클릭으로 가능하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비즈플레이는 부서별, 사용자별, 용도별, 카드별, 카드사별, 구분별, 항목별 보고서와 지출결의완료 보고서 등 8종 보고서로 분리해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빅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되며 기업 CEO 또는 CFO는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은 비용절감,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에 힘입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법무법인 광장의 도입으로 법무시장에서도 그 효용성이 검증된 만큼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이 법무시장에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은 2016년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기업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우수한 기능과 편의성, 긍정적 고객 반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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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yh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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