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엡손이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은평천사원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26일 실시했다.
엡손은 ‘나눔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프린터와 프로젝터, 복합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울복지센터와 협력해 노인 장수를 염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한 후 엡손 포토 프린터로 출력해 사진을 선물했으며, 포토 프린터 PM-401를 활용해 휴대전화 그림을 사진으로 직접 인화해보는 시간도 갖었다.
은평천사원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7가지 클래스를 준비했다.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게임, 인터랙티브 드로잉, 사진 콘테스트, 페이퍼 크래프트, 워드 게임, 색칠 공부, 영화 상영 클래스를 마련했다.
그 중 엡손의 제품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EB-1460Ui로 그린 그림을 완성형 무한 잉크젯 L6190 복합기로 출력해 색칠하는 ‘인터랙티브 드로잉’ 클래스가 가장 반응이 좋았다.
엡손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엡손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활용해 출력한 사진을 에코백에 담아 선물했으며, 엡손의 제품인 포토 프린터와 프로젝터, 라벨프린터 등을 해당 기관에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갔다.
웹손 관계자 측은 “이번 준비한 행사로 엡손 임직원과 어르신,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챙기고 교류하며 시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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