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그룹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10주년 기념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사망 보장에서부터 미래를 위한 노후 보장과 질병, 건강 보장까지 포함하는 종합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그룹으로, 각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40여 년간 고객의 보장자산을 관리하여 한국 보험업계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진행한 전달식은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커티스 장을 포함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올해 활동 결과 발표와 성과 설명을 진행했다.
푸르덴셜생명 그룹은 지난 10년간 나눔아카데미에서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 후원금을 조성해왔고, 그동안 모은 후원금은 총 5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만 총 270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발표했다.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와 라이프플래너들/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그동안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은 나눔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해 7,140명의 참석자들에게 영업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으며,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매칭금액까지 더해 후원금은 총 5억 원으로 조성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나눔아카데미로 인해 라이프플래너들과 유자녀들이 함께 협력해 해외봉사단이 돼 세계적으로 나눔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10년간 푸르덴셜생명 기업정신을 이어와준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좋은 생명보험사 8년 연속 1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업계 10년 연속 1위, 불완전판매비율 업계 최저, 국내 최대 자원봉사 프로그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18년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