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에서 자사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16,5억 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에 진행한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라네즈, 아이오페, 한율,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가 나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품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매년 전국 3천 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곳에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 회사와 상생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과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기부문화를 만들었으며, 그 후 독자적인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과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리따운 물품나눔’에 관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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