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AR동물원’ 할로윈 특별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5GX 부스트파크'에서 SKT가 준비한 체험이벤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점프AR'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할로윈 유령과 괴물 등이 등장해 웰시코기, 알파카, 아메리칸 쇼트페어, 레서판다 등 4가지 동물을 소환해낼 수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5GX 부스트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물 및 혜택을 제공하며, AR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서 지름 8m 호박 램프 모양으로 된 이글루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이글루 내부체험이 가능하며 5G체험존에서 점프AR과 점프VR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x좀비런 이벤트에 참여하면 야광 팔찌를 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26~31일 동안 잠실역 부스트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건대입구와 홍대입구, 대구 동성로 부스트파크에서도 같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수 SKT 5GX서비스 사업단장은 “이번 점프AR 특별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시즌별 AR 서비스를 선보여,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4대3 디스플레이스 비율을 가진 갤럭시 폴드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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