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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D.CAMP,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프론트원(FRONT1) 펀드』 출자사업 공고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지원공간 「프론트원」과 연계하여 청년 혁신창업 기반 강화

등록일 2021년11월08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진 : 한국산업은행 본점 전경]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 및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D.CAMP”, 상임이사 김영덕)은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복합지원공간인 FRONT1 활성화를 위하여 총 420억원 규모의 FRONT1 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복합지원공간인 프론트원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금번 출자사업은, 청년창업 기업들에게 단순 투자금 유치 기회를 넘어서 프론트원의 다양한 입주 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에 초첨을 맞춘 「청년창업리그」와  스타트업들이  선호하는 데모데이 프로그램인 디데이(D.DAY) 투자 연계를 위한 「D.DAY리그」로 구분하여 펀드가 조성됨으로써 창업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투자재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프론트원 개소에 발 맞추어 조성된 프론트원 펀드(436억원 규모)의 2차 사업인 금번 출자사업은, ①청년창업 활성화와 ②D.DAY 참여기업 투자확대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다.

 

 

청년창업리그

 청년창업지원 유관 투자*에 대하여는 투자의무비율 초과 달성시 위탁운용사 앞 성과보수를 추가로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청년창업 지원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치가 강화된다.
      * ① 대표권이 있는 임원 1인 이상이 만 39세 이하  ② 만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

 


D.DAY리그 

D.CAMP가 2013년부터 89회의 데모데이를 걸쳐 총 468개 기업들에게 사무실 입주와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적 데모데이로 자리잡은 디데이(D.DAY) 프로그램 참여기업들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운용된다.

 


금번 출자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은 이번 공동 출자사업을 계기로 청년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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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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