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많하않, 복세편살, 안물안궁, 낄끼빠빠
'할많하않'이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를 줄인 신조어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굳이 꺼내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비슷한 형태의 신조어로는 복세편살, 안물안궁, 낄끼빠빠 등이 있다.
'복세편살'이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를 줄인 신조어로, 무언가에 얽매여 전전긍긍하지 않고 스스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겠다는 의미이다.
'안물안궁'이란,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를 줄인 신조어로, 현재 대화와 상관없는 주제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불편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 낄끼빠빠'란,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를 줄인 신조어로, 어떤 대화나 모임에 눈치껏 끼어들거나 빠지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저작권자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경영저널신문 코리아비즈니스리뷰Korea Business Review를 후원해 주세요
후원문의 : 010-5544-3673 / 02-3153-7979
코리아 비지니스 리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