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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식사전]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리더들이 알아야 할 신조어 #14 할많하않

할많하않, 복세편살, 안물안궁, 낄끼빠빠

등록일 2020년04월01일 18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할많하않'이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를 줄인 신조어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굳이 꺼내서 자세히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비슷한 형태의 신조어로는 복세편살, 안물안궁, 낄끼빠빠 등이 있다.

'복세편살'이란,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를 줄인 신조어로, 무언가에 얽매여 전전긍긍하지 않고 스스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겠다는 의미이다.

'안물안궁'이란,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를 줄인 신조어로, 현재 대화와 상관없는 주제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가 불편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낄끼빠빠'란,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라'를 줄인 신조어로, 어떤 대화나 모임에 눈치껏 끼어들거나 빠지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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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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