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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신종 코로나 직격탄 맞았다

매출 50%이상 감소

등록일 2020년02월11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한산해진 상권]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도소매업·외식업·개인서비스업 종사 소상공인 10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92명 가운데 733명(67.1%)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이후 사업장 매출액이 매우 감소했다고 답했다. 336명(30.8%)는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매우감소했거나 감소한 소상공인의 비중은 97.9%를 차지했다.

매출 감소를 겪은 소상공인 가운데 44%는 매출이 5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30~50%가 줄었다고 답한 비중은 27.2%, 15~30% 감소는 21.6%, 0~15% 감소는 5.2%를 차지했다.

 


[자료 :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97%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다고 말했고,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과 피해보상금 등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외식업, 여행, 전통시장, 상점가, 각종 모임 및 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연기돼 전국적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었다"며 "특히 열악한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줄고 있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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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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