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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화웨이, '차세대 반도체' 출시로 삼성전자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화 돌입

알리바바, 새로운 인공지능 칩으로 국내기업 뛰어넘나

등록일 2019년09월27일 16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중국 기업들이 반도체 신제품을 차례로 내놓으면서 다가올 미래 사업의 성장을 예고했다.

 

중국 기업 알리바바와 화웨이는 27일 미래 사업의 주축이 될 차세대 반도체를 공개했으며, 이번에 공개한 반도체는 국내 삼성전자에서도 미래 사업 핵심재료로 쓰일 반도체로 지목했던 바 있어 본격적인 경쟁 구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는 25일 머신러닝에 특화된 고성능 NPU AI칩 ‘한광800’을 공개했으며, 화웨이는 이달 6일 5세대 이동통신 통합칩 ‘기린 990 5G’를 출시했다.

 

알리바바는 중국의 기업이 마윈이 1999년에 차린 전자상거래 업체이며, 중국 야후와 중화권 소비자들을 대상하는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B2B 거래에 특화된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을 운영하는 회사다.

 


 

알리바바는 반도체 부문에서 박차를 가해 반도체 사업을 이뤄낸 지 1년 만에 NPU 기술을 공개했으며, 화웨이도 꾸준히 5G 관련 반도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NPU(Neural Processor)는 신경망처리장치로, 인공지능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 연산에 최적화된 프로세서이다. 대규모 병렬 연산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최근 장융 알리바바 신임회장은 25일 알리바바 클라우드 개발자 행사인 ‘원치 대회’에서 데이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미래에 다가오는 전면적인 디지털 경제 시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IT 기기에 필요했던 NPU가 점차 자율주행과 빅데이터 등으로 확장되어 쓰일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미래 먹거리 부문에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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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yh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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