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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컨설팅, 싱가폴 진출을 통한 글로벌 써치펌으로 도약

등록일 2019년04월26일 17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왼쪽 부터 바인컨설팅 권장욱 대표, 이민곤 헤드헌터, 싱가폴 Alphasearch사 CEO-

 

 

국내 대형 써치펌인 바인컨설팅(권장욱 대표)이 4월 1일 싱가폴에 있는 다국적 써치펌 Alphasearch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이제 글로벌 대형 써치펌으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권장욱대표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해외 유명기업들이 선호하는 국내의 우수 인재를 추천하고, 반대로 국내에 필요한 외국의 인재를 추천 받고 하는 등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인재채용의 글로벌화에 앞장서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바인컨설팅(www.vineconsulting.co.kr)은, 제조, IT, 전략컨설팅, 자동차, 플랫폼기업, 유통, 첨단산업 등 다양한 업종의 전문 헤드헌터를 통한 국내 상위 써치펌으로 "발로 뛰는 헤드헌터"라는 철학을 가지고 인재 채용분야에서 큰 역할을 감당해 내고 있다.

 

바인컨설팅의 이번 글로벌 진출에 따라 글로벌 인재 채용시장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지 그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김수진 기자 (kimsj@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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