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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식사전] 예상치 못한, '부메랑 효과'

등록일 2021년03월30일 07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메랑은 우리에게 장난감으로 익숙하다. 하지만 이 부메랑은 원래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사냥이나 전쟁 때 사용하던 무기였다.

 

부메랑은 던지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부메랑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되돌아와 던진 사람이 공격받을 수 있다. 이렇듯 어떠한 행위가 그 행위자의 의도한 목적을 벗어나 불리한 결과로 되돌아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고 한다.

 

이러한 ‘부메랑 효과’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다. 심리학에서는 ‘저항의 심리학’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강요를 통해 누군가의 자유를 제한하면, 오히려 강요하는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동조하지 않는 ‘부메랑 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원조를 진행한 결과, 그 개발도상국에서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이 생산되어 역수출됨으로 인해 두 국가가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도 대표적인 ‘부메랑 효과’의 예시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무분별한 자연 개발을 이러한 ‘부메랑 효과’를 인용해 경고하기도 하는데,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일으키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이러한 자연 개발로 인해 동물과 인간의 거주지의 구분이 모호해지며 발생했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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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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