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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식사전]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리더들이 알아야 할 신조어 #118 등골 브레이커

등록일 2021년01월11일 06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등골 브레이커, 부모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싼 상품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등골 브레이커는 수십만 원을 능가하는노스페이스점퍼가 밀레니얼 세대에서 유행하며 등장한 용어이다.

당시 노스페이스의 가격은 가장 싼눕시2 재킷 25만 원, 가장 비싼히말라얀 파카 69만 원이었고, 50만 원대인드라이 로프트제품 이상을 입는 학생들을 등골 브레이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디지털 시대에 들어서면서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도 등골 브레이커 제품이 되었다.

이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의 여중생과 여고생 사이에서 수입 화장품을 쓰는 것이 유행이 되면서미용용품도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심지어는 고가 수입 화장품을 쓰면엘프(요정)’, 국산 고가 화장품을 쓰면휴먼(인간)’, 젊은 층이 타깃인 저렴한 화장품을 쓰면오크(괴물)’ 라고 불릴 정도로 화장품이 교실 내에서 서열까지 결정하고 있다.

 

이처럼 옷과 화장품 등으로 계급을 나누는 풍토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사라지기 어렵다는 견해가많다. 이는 소비를 통해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청소년들과 부모의 욕심이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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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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