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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식사전]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취미 트렌드 '3꾸': 마꾸, 방꾸, 데꾸

등록일 2020년09월29일 0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꾸’란 마스크 꾸미기의 줄임말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마스크가 일상의 필수품이 되면서, 매번 검은색·흰색 마스크만 끼는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의 변화를 주고자 마스크 표면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마스크 끈 부분에 안경 줄처럼 고리를 끼워 휴대할 수 있는 마스크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추가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이처럼 스티커·자수 등으로 마스크를 직접 꾸미는 이들을마꾸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끝없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을 자신만의 연출법으로 해소하는위드 코로나시대를 사는 사람들이다.

 

하루 종일 지내게 된 방을 꾸미는방꾸’, 재택근무가 늘면서 데스크를 꾸미는데꾸도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사무실과 유사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소품을 구매하거나 화상회의에 필요한 마이크를 준비하는 것을 의미하며, 바로 이러한 소비도 취미생활이 되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날 달 인테리어 가이드 앱오늘의집다운로드 수는 올해 1월보다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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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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