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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지식사전] 코로나19로 일상화 된 '큐코노미(Qconomy)'

등록일 2020년05월23일 0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큐코노미(Qconomy: 격리경제)', 감염 예방을 위한 `격리` 또는 `봉쇄`라는 뜻의 `Quarantine`의 앞글자 Q와 경제 `Economy`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이 외부 접촉을 꺼리면서 정부가 돈을 풀어도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코로나19로 큐코노미가 일상화되면서 실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큐코노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과 함께하기를 꺼리는 불안 심리가 증폭되면서 소비가 위축되는 것이다. 소비가 마비되면 이와 관련된 유통서비스에서 시작해 결국은 제조업까지 타격을 입게 된다.

최근 우리 나라와 함께 우리의 주요 수출국 소비 경기가 함께 위축되고 있어 큐코노미로 인한 경제 충격은 훨씬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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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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