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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이 세계랭킹 No.1인 분야는?

[인사이트 4.0]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록일 2020년03월18일 12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계지도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는 굉장히 작은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면적은 약 10km²으로 지구 전체 면적의 0.02%에 불과하고, 우리나라의 인구는 약 5000만 명으로 세계 인구 77억의 0.67%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가 많다. 그 분야는 과연 무엇일까?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

 


 

2016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양은 98.2kg로 집계됐다.

이처럼 20세기에 처음 발명된 플라스틱의 편리함에 국민들은 이를 마구잡이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현재 지나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해 생태계와 인류가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지나친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조금씩 줄여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라면을 1인당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이다.

라면의 소비량만 자체만 보면 중국이 1년에 약 390억 개를 소비하여 압도적으로 1위이고, 우리나라는 8위이다. 하지만 ‘1인당 섭취 양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연간 약 73.7개로, 53.5개로 2위에 오른 베트남보다도 훨씬 큰 격차를 보인다.

연령대별로는10대 남성이 약 117, 10대 여성이 91개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10대에서 라면을 훨씬 많이 먹는 것으로 보인다.

 

 

1인당 해산물 소비량

 


 

1인당 해산물 소비량도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제일 많다.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이 78.5kg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2위 노르웨이는 66.6kg, 3위 포르투갈은 61.5kg으로 소비량이 많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잘 먹지 않는 해산물이 많이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먹는 골뱅이는 전 세계 소비량의 90%가 우리나라일 정도고, 미더덕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는다고 한다.

 

 

빵 값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에 의하면, 상위 10개의 도시 중에서 빵 값이 제일 비싼 도시로 서울이 꼽혔다.

서울의 빵 값은 1kg당 평균 가격 15.59 달러로 매우 비싼 수준이다. 이처럼 현재 서울의 물가는 뉴욕과 비슷하지만 빵 값이 월등하게 높은 편이다.

 

 

인구대비 특허출원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특허출원 총 양은 21 2천여 건으로, 국내총생산 10억 달러당으로 나누면 86.1, 인구 100만 명당 출원 건수는 3,189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우수 특허출원 건수는 상당히 적어, 양보다 에 더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대비 성형건수

 


 

국제미용성형외과협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인구 천 명당 성형 수술 및 미용시술 건수가 13.5으로 인구 대비 성형 건수 1위이다. 인구 대비 성형외과 의사 수 역시 1위다.

외국인들을 위한 성형 전용 여행 상품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인구가 가장 빨리 줄어드는 나라

 


 

우리나라는 50년 뒤 OECD 회원국 중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가장 낮아질 국가로 전망되었다.

50년 뒤 우리나라는 생산연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수치는 생산연령인구 1명이, 1명 이상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인구감소는 전세계적으로 예상되는 현상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 감소하는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전망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인 취업률과 노인 빈곤율

 


 

우리나라는 노인 취업률과 노인 빈곤율이 동시에 세계에서 1위이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8년 기준 65~69세의 취업률이 45.5%, 70~74세의 고령자 취업률이 33.1%이다. UN 유럽경제위원회와 유럽연합이 공동 산출한 고령 취업률 지표는 평균 10%대로,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의 노인 취업률이 현저하게 높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노인의 빈곤율은 45%OECD 국가 중 1위이다.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노인들의 일자리 대부분이 수입이 높지 않은 임시직이나 일용직이기 때문이다.

 

 

인터넷 속도

 


 

우리나라의 인터넷 평균 속도는, 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보다 약 4배 정도 빠른, 13분기 연속 no.1 수준이다.

인터넷 속도는 서버 위치나 통신 경로에 따라 측정할 때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언론들도 인정하는 수준이다.

이와 더불어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 역시 전세계에서 1위이다.

 

 

스마트폰 보유율

 


 

미국 시장 리서치 기관인 퓨 리서치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보유율은 95%에 육박하는데 이는 선진국 평균인 76%보다도 약 20% 더 높은 수치다.

특히 10대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7.2%로 압도적으로 높다.

이처럼 우리나라 국민에게 스마트폰은 분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들은 스마트폰으로 게임, 정보 탐색, 인터넷 뱅킹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고 있다.

 

 

5G 국가 리더십 지수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ADL로부터 독보적인 5G 리더 국가 1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5G 기술과 인프라 현황을 분석한 지수로 평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보였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 적이 있다.

 

 

세계 혁신 국가

 


 

블룸버그에서는 매년 연구개발(R&D) 지출,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하이테크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원 집중도, 특허활동의 7개 부문을 기준으로 혁신지수로 산출하고 있다.

2019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차지함으로써, 2014년부터 6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분야 지출액, 연구원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항목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는데, 생산성과 특허등록 활동 분야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선박수주

 


 

조선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산업분야이다. 전 세계에 있는 배의 절반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

우리나라는 2018년 세계 시장 점유율 44.2%로 세계 1위 수준에 올랐다. 이는 2011년 중국에게 1위 자리를 뺏긴 후 계속 2~3위에 머무르다가 7년만에 1위자리를 되찾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고부가선인 LNG선이나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같은 특수선 품목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김 수출 세계 1

 


 

선박 뿐만이 아니라 김 역시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양의 절반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2007년에는 우리나라의 김이 49개국에 6천만 달러 정도 수출되었는데, 정확히 10년 만에 109개국에 총 5억달러를 수출할 정도로 시장 장악력이 커졌다.

이는, 김의 바삭한 식감으로 인해 간식으로 인기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다른 간식들에 비교해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끈 것이 김 수출 성장의 주된 원인이다.

 

 

대학 이수률

 


 

우리나라 청년층이 대학 교육을 받는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이수율(79%)과 대학 이수율(37%)은 각각 OECD 평균(고등학교 71%, 대학 28%)을 훨씬 넘어선다. 특히 25~34세 청년층의 고등학교 이수율(98%)은 전년도(97%)에 이어 OECD 국가 중 1위였고 전문대 이상 고등교육 이수율(58%)은 전년도 2(56%)에서 1위로 올라섰다.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1%미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문맹률도 우리나라보다 높고,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 역시 우리나라보다 문맹률이 높다.

이는 배우기 쉬운 한글 덕분이다. 글을 배우는 데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와 달리, 한글은 각 자음과 모음이 나타내는 소리가 한 개뿐이어서 다른 언어보다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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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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