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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생산라인 셧다운

중국 생산부품 차질로 생산 중단 위기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현대기아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품업체의 와이어링 하니스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생산에 차질을 빛고있다. 지난달 중국의 춘절 연휴와 신종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현지 부품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오늘 10일 항공편으로 긴급 공수 되면 일부 라인은 생산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정상적인 생산라인 가동은 불안한 상황이다.

 

최근 출시된 인기차종 제네시스 GV80과 팰리세리이드, 그랜저 생산에 우선 배치하고 일부 라인은 생산이 어려울 것을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중국 협력사 공장이 정상적인 가동을 시작하는 11~12일정도에는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국내 완성차의 중국 부품 의존도는 80%이상이다. 하청업체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으로 주력 생산공장을 모두 이전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국내 부품 생산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인건비와 시설 유지비용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실행도 어려울 듯 하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완성차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는 쌍용차와 르노삼성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중국 업계 관계자는 "지난주 중국에 있는 현대차그룹의 일부 협력사 공장이 시험가동을 시작했고 이번주 안에는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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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석 기자 (js@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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