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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 ‘메트로팜’ 열어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 성과 이뤄내

등록일 2019년09월26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 스마트팜 형태인 ‘메트로팜(Metro Farm)’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메트로팜을 통해 도시 농업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는 미래형 농업을 느낄 수 있도록 지하철 안에 스마트팜 복합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기술을 이용해 농작물과 가축, 및 수산물의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농업시스템으로 스마트폰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해 생산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메트로팜은 로봇이 파종부터 수확까지 자동으로 재배하는 ‘오토팜’과 365일 24시간 채소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샐러드와 음료를 제공하는 ‘팜카페’ 등 3가지로 열릴 계획이며, 상도역에 위치한 스마트팜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복합공간이다.

 

이번 상도역에 설치된 메트로팜은 오는 27일 문을 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10월 초에는 네이버 ‘Farm8 팜아카데미’에서 예약신청을 받아 체험도 진행된다.

 

상도역 메트로팜은 연면적 394㎡이며 첨단정보통신기술(ICT)로 빛과 온도, 습도, 양분 등을 적절해 배합해 안정적인 식물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밀폐형 재배시스템으로 이뤄지며 미세먼지나 환경오염요인이 없는 작물 재배도 가능하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제휴사 팜에이트(주)는 상도역을 포함해 답십리역,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 등 5개소를 메트로팜으로 만들 예정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메트로팜을 통해 지하철역 문화가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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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yhkim@koreabizreview.com)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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